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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1시, 이더리움의 운명이 결정돼요

핵심만 정리하면

Hegota 회의 시작: 오늘 밤 11시, 2026년 하반기 업그레이드의 운명을 정하는 ACDC #172 회의가 열려요.
핵심 쟁점: 버클 트리를 넣어 노드 용량을 확 줄일지, 아니면 속도부터 낼지가 최대 화두예요.
가스 리밋 상향: 내일부터 가스 리밋이 80M으로 상향되면 메인넷 수수료가 더 저렴해질 수 있어요.
로드맵 변화: 이더리움이 이제 연 2회 정기 업그레이드 체제로 전환하며 예측 가능한 성장을 보여주려 해요.
올해 5월에 나올 글램스테르담은 개발이 거의 끝났어요. 하지만 2026년 말에 적용될 헤고타(Hegota)는 이제 막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죠. Hegota 타임라인 확인하기
이름이 좀 특이하죠? 실행 레이어 업그레이드명인 보고타(Bogota)와 합의 레이어의 헤제(Heze)를 합친 말이에요. 엔진(실행)과 핸들(합의)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해서 이더리움을 더 완벽하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어요.

핵심은 다이어트와 탈중앙화

지금 이더리움은 너무 무거워요. 이더리움의 모든 거래 내역을 저장하려면 엄청나게 비싼 장비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헤고타는 두 가지 비장의 카드를 준비했어요
버클 트리(Verkle Trees):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꿔요. 기존보다 증명 데이터 크기를 1/10 이하로 줄여준대요.
스테이트리스(Statelessness): 이게 되면 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서도 이더리움 노드를 돌릴 수 있어요. "누구나 운영할 수 있는 이더리움"이라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거예요.

오늘 밤 11시 회의, 왜 다들 주목하는 거야?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이 모여서 "헤고타에 어떤 기능을 먼저 넣을까?"를 정하는 첫 번째 회의가 바로 오늘 밤 11시에 열리기 때문이에요. 회의 아젠다 확인하기
특히 버클 트리처럼 어려운 기술을 이번에 바로 넣을지, 아니면 '다차원 가스 가격제 같은 실용적인 기능부터 할지가 오늘 결정돼요. 이 결과에 따라 2026년 이더리움의 기술적 우위가 결정될 예정이라 전 세계 고인물들의 눈과 귀가 쏠려 있답니다.

 이더리움의 숙원 사업: 나... 살 빼기로 했어

이번 회의의 가장 뜨거운 감자예요. 버클 트리가 도입되면 이더리움 데이터를 전부 저장하지 않아도 노드를 돌릴 수 있는 스테이트리스가 가능해져요. 즉, 사양이 낮은 노트북에서도 이더리움 노드를 돌리는 시대가 열리는 거죠. 하지만 기술적 난이도가 워낙 높아 이번 헤고타 범위에 확정적으로 포함될지가 최대 관심사예요.
Ethereum Core Devs Meeting (ACDC #172) 및 2026 이더리움 로드맵 공식 데이터 바탕 자체 제작

 이더리움 도로 확장 공사 : 내일부터 4차선 개통합니다!

이미 합의된 로드맵이지만, 오늘 회의에서 최종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에요. 원래 30M이었던 가스 리밋이 최근 60M을 거쳐 내일(1월 9일 예상) 80M까지 올라가요. 도로를 넓히는 것처럼, 이더리움 메인넷이 더 많은 트랜잭션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개발자들은 2026년 말까지 이를 1억 8,000만까지 올리는 공격적인 목표를 갖고 있어요.

 이번엔 꼭 태워주세요! 헤고타행 티켓 노리는 재수생들

2026년 상반기 업그레이드인 글램스테르담에서 시간이 부족해 빠졌던 기능들이 헤고타로 대거 넘어올 예정이에요. 특히 검열 저항을 위한 FOCIL이나 '다차원 가스 가격제([EIP-7706])' 같은 기능들이 헤고타행 기차에 탑승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해요.

 솔라나 게 섯거라!! : L1 성능 전쟁의 서막

최근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가스 리밋을 공격적으로 올리는 이유는 명확해요. 솔라나(Solana)처럼 메인넷 자체가 빠르고 저렴한 체인들에게 뺏긴 사용자들을 되찾아오겠다는 거죠.
목표는 10,000 TPS: 헤고타와 그 전 단계인 글램스테르담을 거치며 이더리움 L1은 초당 1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sassal.eth (@sassal0x), 2025년 11월 26일 트윗 중
공격적인 가스 리밋 상향: 현재 60M인 가스 리밋을 2026년 말까지 180M~200M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이에요.

vs  L2 프로젝트들은 울상일까, 웃음일까?

메인넷(L1)이 너무 좋아지면 굳이 L2를 쓸 이유가 줄어들 거라는 우려도 있어요. 하지만 전문가들의 분석은 조금 달라요.
L2 수수료의 추가 하락: L1의 데이터 처리 용량(Blob)이 늘어나면, L2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도 더 낮아져요. 결과적으로 L2 수수료는 지금보다 더 '0'에 수렴하게 되죠.
상호운용성 시대: 단순히 속도 경쟁을 넘어, 여러 L2 간의 자산 이동을 자유롭게 만드는 상호운용성 레이어가 헤고타와 함께 논의되며 생태계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 중이에요.
잠깐! 읽다가 멈칫한 용어들, 요약해 드려요
TPS (Transactions Per Second): 초당 거래 처리 속도예요. 숫자가 높을수록 더 많은 거래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는 뜻! 이더리움은 헤고타 이후 10,000 TPS를 꿈꾸고 있어요.
EIP-7706 (다차원 가스 가격제): 가스비를 계산할 때 데이터 값과 실행 비용을 분리해서 영수증을 따로 끊는 기술이에요. 덕분에 전체적인 수수료가 더 저렴해지는 효과가 있죠.
상호운용성 : 서로 다른 블록체인(L2들) 사이에서 자산이나 데이터를 자유롭게 옮길 수 있는 성질이에요. 이 벽이 허물어지면 사용자들은 더 편하게 생태계를 오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