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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e of Ludium: Introduction

Gate of Ludium: Introduction

루디움 처음 소개하기

반가워!
간단하게 루디움을 세가지 단어로 표현 하자면 자유, Web3.0, 커뮤니티야.

자유

우리는 우리가 뭔가 하고 싶을 때,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상태가 자유라고 믿어. 루디움은 그러한 자유로움을 실현 시킬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어.

Web3.0

Web3.0는 각자의 데이터 주권을 보장받고자 새롭게 등장한 네트워크 환경이야. 특정한 주체가 아닌 참여자들이 생태계를 만들고 가꿔 나가고 있는 중이지. 루디움은 자유를 실현하고자 Web3.0에서 활동하고 있어.

커뮤니티

Web3.0 속에서, 자유의 실현을 위해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커뮤니티와 함께 해. Web3.0의 모든 프로젝트는 반드시 커뮤니티를 동반하게 되어있고 자유를 실현 시키고자 개발, 적용, 구현 하려는 모든 것은 결코 혼자 이뤄낼 수 없겠지.

문화 코드

루디움 내에서 모든 소통과 행위는
1.
닉네임을 사용해.
Web3.0 안에서 현실의 본체와는 별개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페르소나를 소개해줘!
2.
평어로 소통해.
그리고 우리 각 개인의 페르소나는 나이와 사회적 배경, 위치와 같은 현실의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평등하게 소통해.
3.
스스로 행위를 기록하고 증명해.
루디움 커뮤니티에 있는 각각의 모임들의 목적에 맞는 행위들은 모임에 기여하고, 모임에 기여 한다는것은 결국 루디움에 기여 하는거야. 각자가 스스로 자신의 기여도를 기록하고 검증받는 것은 Web3.0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과정이지. 그 기여도를 스스로 기록하고, 검증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게.

루디움 둘러보기

각자의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Web3.0에서 활동하고 있는 루디움! 우리 커뮤니티의 구성원들과 각자의 역할에 대해서 알려줄게!

구성원

루디움은 크게 세가지 구성원이 있어.
1.
루덴스(Ludens)
2.
캡틴(Captain)
3.
디렉투스(Directus)
1.
루덴스(Ludens) 루디움에서 활동하는 모든 커뮤니티 멤버들이야. 루덴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루디움 사람’이라는 뜻이야. 그리고 개별 루덴스는 어떤 모임에서 무슨 활동을 하는지에 따라 추가로 역할을 가질 수 있어. 루덴스이면서 메이커일 수도 있고 동시에 루덴스, 세일러, 메이커일 수도 있어. 지금 모든 역할들의 이름을 외울 필요는 없어. 함께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거야.
2.
캡틴(Captain) 루디움에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거나, 특별히 커뮤니티 멤버들을 위해 지식과 정보 혹은 재미나 재능을 공유하고 싶은 루덴스는 모임의 리더를 맡아 모임을 기획하거나 운영할 수 있어. 그런 루덴스들을 우리는 캡틴이라고 해.
3.
디렉투스(Directus)
간단히 말해서 운영진이야. 디렉투스는 루디움 운영 체계에서 실제로 업무를 담당하는 인원이야. 개인의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하기도 하면서 루디움 업무도 수행하고 있어. 탈중앙화된 거버넌스를 위해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하고 동시에 지금은 거버넌스의 의사결정권을 대리 하고있어. 언젠가 디렉투스가 사라지고 모든 행위와 검증이 프로토콜과 거버넌스에 의해 지속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루디움의 목표야. (사실 디렉투스가 사라진다기 보다는 커뮤니티 멤버들이 디렉투스 처럼 모두 운영진이 되어서 디렉투스가 따로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 오는 거지!)
오랜 활동과 참여로 루디움의 비전에 동감하고 Web3.0 컬쳐에 성숙된 루덴스들이 필요에 의해 디렉투스에 합류하게 돼.

길드

루디움의 커뮤니티는 Web3.0로의 여정의 출발에서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거나, Web3.0로의 커리어 전환 혹은 프로젝트 기획 등의 심화된 내용을 함께 공부하는 모임, 그리고 그 기획들을 실제로 실행해 보는 모임 등 여러 가지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는 모임들이 있어.
어떤 모임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그리고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지, 즉 목적과 결과물에 따라 모임들은 각각 소시오, 더 보트, 메이커스, 파운더스 테이블 길드로 분류돼.
그리고 각각의 길드별로 그에 따른 역할을 받게 되지.
그럼 루디움에서 어떤 활동들을 할 수 있고, 또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자세히 알아보자!
소시오(소셜링, 커뮤니티 전체)
‘소시오’는 루디움의 ‘멤버들’ 이라는 의미를 담고있어.
커뮤니티, 그 안의 구성원인 커뮤니티 멤버, 커뮤니티 멤버 사이의 소셜링, 커뮤니티가 관계한 프로젝트(혹은 또 다른 커뮤니티) 등의 루디움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네트워킹의 모임은 ‘소시오’ 길드에 분류되고 ‘소시오’의 모임은 루덴스들의 모든 교류를 목적으로 해. 따라서 ‘소시오’ 모임의 결과물은 모임을 진행했던 기록 그 자체야.
루디움과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은 ‘루덴스’ 라고 불러. 그리고 모든 ‘루덴스’ 들은 루디움에서 이루어지는 ‘소시오’ 길드의 모임에 참여 할 수 있어.
또한 월 1회 마지막주 금요일 루디움 전체 네트워킹 행사인 Gem-After를 진행하고 있으니 다들 자유롭게 참여해서 교류 했으면 좋겠어!
더 보트(교육, 스터디)
’더 보트’는 기술과, 예술의 집합인 Web3.0를 향한 배에 같이 올라타 항해한다는 뜻을 담고있어.
Web3.0를 처음 접한 사람부터 더 심화된 이론과 실제로 나의 커리어에 적용될 부분을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단계별로 준비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함께 공부하거나, 특정 주제의 리서치를 하며 공유하고 아카이빙을 하는 모임 등 ‘더 보트’는 뉴비의 Web3.0 온보딩과 커뮤니티 멤버들의 Web 3.0 안에서의 성숙을 목적으로 해. 따라서 ‘더 보트’ 모임의 결과물은 수익 보다는 정보의 축적과 전달에 있지.
’더 보트’에서 활동하는 루덴스들을 선원 이라는 뜻의 ‘세일러’ 라고 불러. 각 모임마다 인원제한, 참여기준이 다르니 디스코드의 Support 채널, 혹은 각 모임들의 디스코드 채널에서 문의해줘!
지금 진행하고 있는 ‘더 보트’ 모임들은 디스코드의 THE BOAT 카테고리에서 확인 할 수 있어.
메이커스(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수익창출)
Web3.0에서 각자의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모임들을 루디움은 ‘메이커스’ 라고 불러.
자신의 Web3.0 프로젝트 혹은 자신이 속한 조직의 Web3.0 프로젝트를 루디움과 함께 진행, 루디움에게 컨설팅을 받거나 함께 전략을 세워 자산을 트레이딩 하는 모임 등 ‘메이커스’는 Web3.0 안에서의 경제 활동, 프로젝트 아이디어 기획 및 실행 등을 목적으로 해. 따라서 ‘메이커스’ 모임의 결과물은 수익 창출에 있지.
‘메이커스’에서 활동하는 루덴스들을 ‘메이커’라고 불러. 루디움은 자신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유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많이 기다리고 있어!
지금 진행하고 있는 ‘메이커스’ 모임들은 디스코드의 MAKERS 카테고리에서 확인 할 수 있어.
파운더스 테이블(후원)
루디움 후원자들의 모임을 ‘파운더스 테이블’ 이라고 불러.
루디움에 기여하고 참여하는 방법은 위 모임들에 참여하는것도 있지만, 토크노믹스가 런칭하기 전 루디움 생태계가 원활하게 돌아가게끔 금전적인 도움을 주는 행위는 더 직접적으로 루디움에 기여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지. 따라서 ‘파운더스 테이블’ 모임의 목적은 루디움의 발전이고, 결과물은 루디움에 대한 기여도(크레딧)야.
루디움의 후원자는 ‘지원자’라는 의미의 ‘페트런’ 이라고 불러.
루디움 후원은 누구나 상시 가능하고 패트런을 위한 이벤트도 기획 중이야.

행위와 증명 그리고 보상

루디움이 생각하는 자유는 “인간이 원하는 행위를 제약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이야. 자유가 실현되기 위해선 행위 자체에 보상이 주어져야 해. 그래야 어떤 행위라도 주저 없이 하고자 할 수 있지. 그리고 자유와 행위에 대한 보상을 보장해주는 커뮤니티가 필요해. 커뮤니티 내에서 합의를 통해 특정 행위 자체를 규정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약속하는 거지. 물론 모든 사소한 행위를 보상할 순 없겠지만 루디움 내에선 루디움에 기여하는 행위와 Web3.0 활동에 보상을 기획하고 있어. 예를 들어, 루디움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 만으로도 루디움에 기여하는 거야. 다만 탈중앙적인 행위 증명(Proof of Conduct)에 기반해서 스스로 본인의 행위에 대한 검증을 요청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검증이 완료된 행위에만 보상이 주어져. 당장은 디렉투스가 검증하고 있지만 추후에는 모든 과정이 거버넌스를 통해 이루어질 거야.
행위를 통한 보상의 종류로는 크레딧과 토큰이 있어.
1.
크레딧 행위 증명의 결과로 받는 루디움 커뮤니티 내에서의 신용도야. 루디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기여하는 만큼 얻을 수 있어.
2.
토큰 트레저리(기금)를 구성하는 재화이며 추후 런칭할 때 크레딧에 따라 토큰이 지급 될거야. 제안시에 필요한 재화를 기금에 요청하거나, 반환할 때 사용 돼.
아직 토큰은 발행되지 않았지만 추후에 루디움의 토큰이코노미가 런칭 되면, 그때까지의 기여도(크레딧)가 토큰으로 환산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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